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익숙한 것과의 결별 후, 낯선 곳에서의 아침까지 맞이했다면 이젠 변화다! 하나에 나를 건다. 가장 진정한 나로 다시 태어나자!

새 책이다. 단숨에 읽었다. 그럴 수 있었고 그래서 좋았다. 구체적이고 간결해졌다. 하지만 역시 그의 탁월한 균형감각에 새삼 놀라게 된다. 이 책이 많이 팔리기 바란다.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이 팔린 만큼 우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한 신뢰고 이 책을 읽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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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

“재미있는 책이다. 역시, 주제가 어렵다고 해서 내용도 어렵지 만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책이다. “

전문가 서평, 책 겉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놀라운 칭찬들, 출판사의 자화자찬인 미디어 서평 이 세 가지는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이 책을 선정할 때 매우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요소들이다. 한번 속은 독자들마저도 다시 이것들에 의존해 책을 선정하곤 한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 아주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그러니까 전문가 서평과 많은 칭찬과 자화자찬을 그대로 증명해낸 책이 한 권있다. 바로 ‘보보스’다. 저자는 재미있고 재치있고 톡톡 튄다. 오죽하면 그의 문장력에 번역가마저 감탄에 감탄해 하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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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e-crm

“이 책이 좀더 일찍 나왔더라면… 마찬가지로 이 추천 서평도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융업과 소매업 그리고 통시업종에서 CRM도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그리고 CRM의 확산 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있으며, CRM과 유사한 PRM(Parson Relationship Management)이나 ICRE(Individual Customer Relationship Engineering)같이 유사한 개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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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두 점과 그 사이 : 현재, 과도기 그리고 미래

변화는 떠남이자 만남이다. 떠나는 곳은 현재이고 만남의 대상은 미래이다. 그래서 변화에는 두 점이 존재한다. 하나는 출발점이고 하나는 도착점이다.

출발점은 현재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도착점은 미래이고 변화가 향해가는 곳이다. 변화경영에서 말하는 변화는 예외없이 두 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현재와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규정’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 변화경영의 요체는 현재와 미래를 규정하고 그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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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중심의 리더십

최상의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인간과 삶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본질에 관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스티븐 코비의 ‘원칙 중심의 리더십’이 드디어 발간됐다. 21세기의 시작인 2001년에 우리는 스티븐 코비의 ‘원칙 중심의 리더십’을 만났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나도 큰 기대를 갖고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스티븐 코비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마찬가지로 “역시 스티븐 코비의 책은 읽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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