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와 기대 관리

얼마 전에 친구에게 소개팅을 해주었다. 사실, 내가 한 것은 별로 없다. 그저 미팅할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친구에게 전해주었을 뿐이다. 그 이후는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 최소한의 인연의 끈을 전해준 것이 내가 한 전부였다. 둘은 지금 연인관계의 문턱에 있다고 한다. 잘 된 것이고, 한편으로는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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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

“매우 유쾌하고 재밌는 책, 그리고 노동에 대한 매우 정확한 미래 예측서! “

노동자는 조직에 ‘충성’하는 대가로 ‘안정’을 보장받았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종신고용’은 그리 낯설지 않은 용어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기업 최고의 자산은 사람’이며 ’21세기는 인간중심의 지식사회’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게 직장에서 만큼은 사람의 위치만큼 위태로운 것도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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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관리

기업의 인적자원에 대한 핵심 개념과 새로운 이슈가 잘 정리되있다.

하버드경영대학원의 ‘Havard Business Review’는 이제 경영의 대중 잡지가 된 듯 한 느낌이다. 미국과 유럽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HBR의 독자층이 형성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이 아니다. 하지만 HBR의 내용이 쉬답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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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즐거움

“천재같은 사람의 보통 이야기. ‘왜 배우고 어떻게 배워야 할까?’ 답은 우리 주변에 있다. “

우리는 ‘왜 배우고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나 생각해 봤을까? 우리는 지겹도록(?) ‘공부’에 대한 억압과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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