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 필립스(Royal Philips Electronics)의 슬로건
조선시대의 판서 오상(吳祥)이 이런 시를 지었다.
“나는 비즈니스가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과 여러 모로 비슷한 면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고급 레스토랑이라 할지라도 주방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음식들은 완벽하게 장식해 유리 접시에 담겨진 테이블 위의 음식만큼 훌륭해 보이지 않는 법이다.” – 잭 웰치(Jack Welch)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를 촬영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오직 시간을 거쳐야만 시간은 정복된다.” – 토마스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
프랑스의 계몽 사상가이자 문학가인 볼테르(Voltaire)의 대표적인 책으로 ‘자디그(Zadig)’가 있다. 자디그는 볼테르가 자신의 명성과 실의 사이를 오가는 모습을 테마로 한 철학풍의 콩트이다. 그 중 시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겨있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