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손길

충성고객을 만드는 4가지 마케팅 키워드!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의심하지 않았던 마케팅의 관례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그 수많은 오류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키워드를 다루고 있지만. 단순한 정의와 해설이 아닌 각 이슈의 핵심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는 통찰력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머크, 휴렛팩커드 등 미국 최고의 광고 대행사 임원을 역임한 국제적인 비즈니스 연사. 마케팅 조사, 마케킹 실무, 고객만족, 가격설정, 브랜드 파워, 포장과 디자인 등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키워드를 다루었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행하던 마케팅의 잘못된 관례들을 함께 설명했다.
비지니스는 인간적인 것이다!

더 읽기

매뉴얼을 기다리지 말고 하나 만들어라

우린 구체적인 것을 원한다. 상아탑 속 학자들의 이론은 추상적이라서 싫고 일반적이라서 얻을게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도=매뉴얼’이라 믿고 있는 우린 늘 속빈 매뉴얼들에 허탈해 한다. 그리고 다시 좀더 나은 매뉴얼의 존재를 믿고 그것을 찾아 헤맨다. 유감스럽게도 내게 딱 맞는 맞춤옷같은 매뉴얼은 존재하지 않는다. 잘해야 ‘모방’이지만 그것은 잘해야 차선책이고 단기책이다. 좋은 스승을 두면 잘 배울 수 있지만 스승을 넘어 한걸음도 가지 못하는 제자는 가장 나쁜 제자다.

더 읽기

Business is War and Peace

코피티션은 1996년 예일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두 교수인 배리 네일버프(Barry J. Nalebuff)와 아담 브란덴버거(Adam M. Brandenburger)가 지은 책 제목(Co-optetition)이며 바로 그 책에서 두 저자에 의해 처음 사용된 것이다. 코피티션(Coopetition)은 경쟁(Competition)과 협력(Cooperation)의 합성어이다.

더 읽기

토빈의 q-비율 이야기

우리는 특정 기업이 주식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판단할 때 종종 토빈의 q-비율(Tobin’s q-ratio)을 활용한다. 보통 한 기업의 q-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 기업의 가치가 시장에서 과대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하향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q-비율이 낮다면 주식 시장에서 그 기업이 과소 평가되어 있고 상향 조정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더 읽기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Built to last!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표 다섯개 짜리 ‘필독’ 도서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국내에서는 많이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영사 최고의 베스트 셀러 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아류 정도로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 경영학 책보다 훌륭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스탠포드 대학의 두 교수인 제리 포라스, 제임스 콜린스 입니다. 미국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학자이자 컨설턴트 입니다. 이 책도 역시 장기간 베스트 셀러에 올랐으며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