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반란

뜻 모를 광고들이 넘쳐 나고 있다. 어떤 회사를 알리고, 무슨 제품을 팔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재미있고 탁월한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광고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제 광고는 진화를 거듭해 그 스스로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문화와 예술이 됐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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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

얼마 전 경영지식을 서비스하고 있는 사이트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다.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를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세월동안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로, 컨설턴트로 살아온 강사는 이익과 매출액, 시장 점유율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가장 훌륭한 기업이 되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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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나도 언제가 이런 책을 한권 써보고 싶다!

21세기는 ‘지식사회’라고 한다. 앞으로의 시대는 다른 무엇보다 ‘지식’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식사회의 핵심은 역시 사람이다. 지식을 창조하고 공유하고 활용하는 주체가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또한 지식사회가 한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이나 세계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식사회에서 개인과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회’ 못지 않게 ‘노력’과 ‘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서 ‘능력’이라는 것은 ‘개인과 기업간의 비전공유와 끊임없는 학습과 혁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고 ‘노력’은 그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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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조기업

지식경영의 바이블!

‘지식창조기업’은 1996년 ‘하버드비지니스리뷰(HBR)’에 게재되어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를 받았던 논문을 바탕으로 태어났다 .이 책의 ‘원형’인 ‘지식창조기업'(논문)은 그 해 최고의 논문상인 ‘맥킨지상’을 수상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책은 지식경영에 대해서 알고 싶은 일반인, 관리자, 최고경영자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된다. 노나카 교수는 이 책에서 지식경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서술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례로 쉽게 풀어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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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alth of Knowledge

기술과 지식은 지속적인 장기 경쟁우위의 유일한 원천이 되었다. 지적자산이 과거의 경쟁우위들을 대체하며 현대 기업들의 경제적 성공 또는 실패의 중심에 놓이게 된 것이다. 원재료에 가깝게 있다는 사실은 한때 경제적 우위였지만 현재는 그것들을 필요로 하는 어느 곳에서도 사오고 옮겨 올 수 있다. 자본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한때 중요한 우위였으나 현재는 뉴욕, 도쿄, 런던 혹은 세계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빌려 올 수 있는 일상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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