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파는가?

기업은 경제를 구성하는 한 축으로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하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라는 단일 제품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됐으며, 인텔은 펜티엄칩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레고는 작은 블록 장난감으로 지난 수십 년 간 세계 어린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 읽기

새로움의 또 다른 의미, 스와치

스와치를 통해 떠올릴 수 있는 것들

‘스와치’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무리 길어도 1년을 넘겨 판매하지 않는 스와치만의 영업방식과 쉴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디자인들, 동화적 상상력에서부터 21세기 디지털 감성까지 맞추어 내는 혁신성은 스와치의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플라스틱 싸구려 시계라는 혹평을 감내해야 하는 스와치만의 아픔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더 읽기

Size does matter!

2000년 당시 개봉됐던 영화 고질라의 흥행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거대한 뉴욕의 마천루가 초라해 보일만큼 큰 고질라의 ‘크기’는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기업의 크기는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예고편을 통해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명 카피 ‘Size dose matter.’는 기업의 수익성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지 우리는 지금 살펴보려고 한다.

더 읽기

100억짜리 기획력

‘기획자’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넥타이, 프리젠테이션, 창조적 성향, 작성자, 항상 고민 중, 설득력, 자기만의 색깔, 겉으론 화려 하지만 힘든 직업, 멋있다, 생각이 많다, 사물을 넓게 볼 줄 아는 사람, 고집, 정교한 사람, 전문적, 수려한 외모…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