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간단한 요약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쓴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는 신뢰도가 높은 훌륭한 책이다. 경영 분야에서 이만한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원래 책의 요약본을 읽거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에 대해서는 간단히 요약을 했다. 요약한 것을 게재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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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파는가?

기업은 경제를 구성하는 한 축으로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하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라는 단일 제품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됐으며, 인텔은 펜티엄칩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레고는 작은 블록 장난감으로 지난 수십 년 간 세계 어린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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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의 또 다른 의미, 스와치

스와치를 통해 떠올릴 수 있는 것들

‘스와치’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무리 길어도 1년을 넘겨 판매하지 않는 스와치만의 영업방식과 쉴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디자인들, 동화적 상상력에서부터 21세기 디지털 감성까지 맞추어 내는 혁신성은 스와치의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플라스틱 싸구려 시계라는 혹평을 감내해야 하는 스와치만의 아픔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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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does matter!

2000년 당시 개봉됐던 영화 고질라의 흥행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거대한 뉴욕의 마천루가 초라해 보일만큼 큰 고질라의 ‘크기’는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기업의 크기는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예고편을 통해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명 카피 ‘Size dose matter.’는 기업의 수익성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지 우리는 지금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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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기업의 유전자

누구에게나 인생이 있지만 누구나 그 인생을 멋지게 사는 것은 아니다. 하루를 사는 것이 버겁게만 느껴지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속된 말로 ‘쿨하게 사는’ 것이 결코 녹녹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 경영자의 자리에 올라 신화가 된 직장인이나, 회사를 뛰쳐나와 일주일에 절반만 일하고 나머지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쓰는 전문 프리랜서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먼 나라의 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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