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불황 속에서도 성공하는 기업의 비밀 [2]

첫번째 비밀: 현장만이 현실이다!

“꿈보다 현실이 더 좋다.” – 윈스턴 처칠

USA 투데이는 1993년 7월 14일 루 거스너의 IBM 취임 100일을 맞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기사의 내용은 ‘루 거스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루 거스너가 어서 빨리 IBM에 멋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스너는 오히려 ‘지금 당장 IBM에 가장 쓸모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비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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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간단한 요약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쓴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는 신뢰도가 높은 훌륭한 책이다. 경영 분야에서 이만한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원래 책의 요약본을 읽거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에 대해서는 간단히 요약을 했다. 요약한 것을 게재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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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

옛날 노나라에 아들 셋을 둔 사람이 있었다. 맏아들은 착실하나 다리를 절었고 둘째는 호기심도 많고 몸도 온전했다. 막내는 경솔한 편이었으나 남들보다 민첩했다. 평소 무슨 일을 하면 막 내가 늘 가장 빨리 했고, 둘째가 그 다음이었으며, 맏아들은 애를 써도 겨우 일을 마칠 정도였으나 한 번도 게으름을 피우는 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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