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노력하는 사람은 보다 나아질 권리가 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은 나아질 권리가 있다.”
‘코피티션'(co-opetition)이란 책이 있다. 코피티션은 ‘경쟁'(competition)과 ‘협력'(cooperation)를 조합한 단어이다. 코피티션은 ‘전쟁과 같은 경쟁’의 비즈니스와 ‘평화와 같은 협력’의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코피티션의 저자들은 비즈니스는 ‘전쟁’이 아니라 ‘전쟁과 평화’임을 주장하고 있다. 재미있는 주제다. 코피티션이 ‘조직’에 대한 것이라면 ‘위대한 이인자들'(co-leaders)는 ‘개인’에 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