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추억, Club Med [2]

Go with G.O.

‘무엇이든 할 자유, 아무 것도 안 할 자유’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Club Med를 ‘Club Med답게’ 해 주는 것은 바로 GO(Gentle Organizer)이다. GO는 Club Med의 직원들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되면 만나는 여행 가이드가 아니다. 오늘날의 Club Med를 있게 해준, Club Med 경쟁력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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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추억, Club Med [1]

보통 ‘여행’이라 하면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는 것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모두들 낮선 공간을 누비며 잊지 못할 평생의 기억과 추억을 남길 여행을 꿈꾸지만 고도로 산업화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여러 모로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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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의 Frequent-Flyer Program

CRM관련 자료나 서적에 가장 많이 소개되는 사례로 항공사의 여행빈도가 높은 승객을 우대하는 프로그램(Frequent-Flyer Program)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사실 FFP는 CRM의 사례로 보기 어렵다. CRM이 등장한 것은 10년이 채 안된다. 본격적인 정보기술 기반의 CRM의 나이는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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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빠르게 무지막지하게 읽은 적이 있었다. 그저 읽은 책의 목록을 늘리는데 급급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참 바보 같은 짓임을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았다.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 속독의 힘을 알지만, 그것은 다치바나 다카시 처럼 내공이 쌓인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깊이 읽는 것이 넓은 독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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