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e-crm

“이 책이 좀더 일찍 나왔더라면… 마찬가지로 이 추천 서평도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융업과 소매업 그리고 통시업종에서 CRM도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그리고 CRM의 확산 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있으며, CRM과 유사한 PRM(Parson Relationship Management)이나 ICRE(Individual Customer Relationship Engineering)같이 유사한 개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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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중심의 리더십

최상의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인간과 삶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본질에 관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스티븐 코비의 ‘원칙 중심의 리더십’이 드디어 발간됐다. 21세기의 시작인 2001년에 우리는 스티븐 코비의 ‘원칙 중심의 리더십’을 만났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나도 큰 기대를 갖고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스티븐 코비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마찬가지로 “역시 스티븐 코비의 책은 읽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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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인자들

“보다 노력하는 사람은 보다 나아질 권리가 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은 나아질 권리가 있다.”

‘코피티션'(co-opetition)이란 책이 있다. 코피티션은 ‘경쟁'(competition)과 ‘협력'(cooperation)를 조합한 단어이다. 코피티션은 ‘전쟁과 같은 경쟁’의 비즈니스와 ‘평화와 같은 협력’의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코피티션의 저자들은 비즈니스는 ‘전쟁’이 아니라 ‘전쟁과 평화’임을 주장하고 있다. 재미있는 주제다. 코피티션이 ‘조직’에 대한 것이라면 ‘위대한 이인자들'(co-leaders)는 ‘개인’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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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관리의 원칙

우리는 과학적 관리와 테일러 시스템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다. 그 원인은 이론과 개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 한기업도 제대로 ‘실천’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핵심적인 경영원칙을 무시한 채로 새로운 경영 메커니즘을 사용하거나, 과거 경험을 외면하고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의 무가치함을 보여 주는 산 교훈이 될 것이다. 특히 이런 일을 시도한 사람들이 능력 있고 성실했으며, 실패의 원인이 그들의 능력부족에 있었다기 보다는 그들이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는데 있었다는 점이 강조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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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엔 모르타르

“돈 잘 버는 기업을 만들 것인가,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 것인가! “

‘CLICKS AND MORTAR’, 나는 이 책을 놓칠 뻔했다. 제목만 보고 책의 내용을 미리 짐작한 것이다. ‘뻔한 내용이군. online만으로는 어려우니 online과 offline을 통합하자는 것이겠지’, 이런 나의 착각은 정말 착각이었다. 사실 이 책은 제목과 내용이 별 상관이 없다. 내가 좀더 신중한 독자였다면 ‘제목’보다는 ‘부제’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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