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사람들


홍 승 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낸 경영 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영컨설팅 회사와 HRD 전문 기업에서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돕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을 하였으며, 현재 ‘나침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권의 독서와 100편의 글쓰기를 생활화하고 있으며, 마음을 파고드는 따스한 햇살 같은 책을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일생의 소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구본형 소장을 도와 『공익을 경영하라』의 집필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혁명 공익 비즈니스』, 『내 인생의 첫 책쓰기』,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 『구본형 아저씨, 착한 돈이 뭐예요?』, 『시계를 멈추고 나침반을 보라』, 『달라야 달라진다』, 『위대한 멈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스승이 필요한 시간』 그리고 『인디 워커, 이제 나를 위해 일합니다』를 공동 저술했습니다.


송 지 환

1999년 2월 15일 경영 웹진 ‘지식경영온라인(The Knowledge Management Online)’을 개설하고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인들의 직무 학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오며, 통신회사의 사업기획과 벤처캐피탈의 투자심사역을 거쳐 온라인 게임개발사와 미디어 기업의 CFO로 직장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 동안, 담담하지만 공감을 이끌어 내는 글쓰기 실력이 턱 없이 부족함을 느껴 글쓰기를 중단했었습니다. 대신 작은 취미로 사진을 찍으며 단 한 장의 컷에 진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이제 그 고민을 글 속에 담아 볼까 합니다.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읽히지만, 짧은 몇 줄의 행간에서 수 많은 이야기를 뽑아 낼 수 있는 살아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다시 노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