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매력적이다. 매력적인 책은 향기를 낸다. 그것은 책이나 사람이나 비슷하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람을 사귀는 것과 비슷하다. 금방 친해지는 책이 있고 천천히 깊어지는 포도주 같은 책도 있다. 존경하는 스승처럼 위엄 있는 책도 있다.
Main Content
다시 읽는 Essentials
그라민 뱅크- 우리는 정반대로 했다 [1]
27달러로 42명을 살리다 방글라데시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인 그라민 은행(Grameen Bank)이 있다. 이 은행의 설립자는 무하마드 유누스(Muhammad Yunus)이다. 그라민 은행의 시작은 19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오르컷 랜치 정원 센터 (Orcutt Ranch Horticulture Center)는 도심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화원이다. 정원 안의 해시계에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라는 라틴어가 새겨져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몇 번이나 외쳤던 말. 카르페 디엠! 무슨 뜻일까? 죽은 시인의 사회 속으로 들어가면 실마리가 있을 것이다.
최근 Actualite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인 Proteus Digital Health(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가 5,000만 달러(약 567억 원)에 이르는 8번째 투자(Series H)를 유치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Proteus는 스마트 약(smart pill)의 핵심인 ‘소화 가능한 센서(ingestible sensor)’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스마트 주스 메이커 서비스를 제공하는 Juicero(주세로)가 7천만 달러(한화 약 807억원)에 달하는 두 번째(Series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에 참여한 회사는 Google Ventures와 KPCB입니다.
최근 글

노동시간, 생산성 그리고 몰입의 관계
한 10년 전쯤 친한 친구가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 계열사에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 달 후 그를 다시 만났을 때에는 백수가 돼 있었습니다. 너무 갑갑하고 미래가 안 보여 앞뒤 안 보고 퇴사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Series A?, 투자의 단계
최근 몇 년 사이 벤처기업에 관한 관심이 늘면서 종종 ‘Series A(시리즈 A), Series B(시리즈 B), Series C(시리즈 C) 투자’와 같은 용어를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사업이나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만나도 어색함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Netflix의 기업 문화와 인사 정책
안방에서 편하게 원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를 연 기업이 있습니다. 올해 초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Netflix(넷플릭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Netflix는 1997년 새로운 미디어 기록 매체였던 DVD에 영화를 담아 우편으로 대여하고 돌려받는 인터넷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디지털 의료 기업, Proteus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인 Proteus Digital Health(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가 5,000만 달러(약 567억 원)에 이르는 8번째 투자(Series H)를 유치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Proteus는 스마트 약(smart pill)의 핵심인 ‘소화 가능한 센서(ingestible sensor)’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스마트 주스 메이커, Juicero
스마트 주스 메이커 서비스를 제공하는 Juicero(주세로)가 7천만 달러(한화 약 807억원)에 달하는 두 번째(Series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에 참여한 회사는 Google Ventures와 KPCB입니다.